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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뎌 초당 옥수수의 계절이 되었네요:)
3년전 쯤 처음 알게 된 초당옥수수
아들램이 너무 좋아해 매년 구매하고 있어요☺️
한가지 단점은 손질이 귀찮아요ㅋㅋ
특히 수염 제거.. 제가 모르는 건지.. 어렵습니다🥲
택배가 오면 택배를 뜯음과 동시에 그자리에서 손질합니다. 부엌으로 가지고 와도 답이 없어서🤣🤣
껍질은 1~2겹 남겨두고 까버리고 수염도 잡아 뜯어(?)줍니다. 안쪽까지 수염이 있어서 이거 제거하는게 넘나 귀찮 ㅜ ㅜ 껍질도 남겨서 찌는거라 들어서 매번 이게 맞나? 아럼서 손질하고 있네요ㅎㅎ
1차 손질된 옥수수를 깨끗하게 씻어줍니다.
껍질도 깨끗하게! 껍질늘 제껴서 알맹이도 깨끗하게!
팔팔 끓는물에 올려 강불로 10분 찌고
불 끈 상태로 5분 뜸들이면 완성입니다!
따듯할때 냠냠 먹어주고 남은 옥수수는 껍질 벗겨 랩으로 감싸준뒤 지퍼백에 넣어 냉동보관 합니다.
그럼 오래 두고 먹을수 있답니다!
달콤하고 알알이 톡톡 식감도 너무 좋은 초당옥수수!
사진보니 또 먹고 싶네요😍 아직 안먹어 보신 분들이라며 꼭 한번 드셔보세요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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